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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2h3V8o.jpg 녹색당은 제 8차 운영위원회 결과(12. 4. 21)에 따라, ‘녹색당+(녹색당더하기, 가칭)’ 이름으로 2012년 4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를 마쳤고, 25일자로 결성신고 공고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공식적인 녹색당 재창당이 시작되었습니다.

총선이 끝난 후, 녹색당의 선거 결과에 대한 각계로부터의 아쉬움 섞인 평가가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도 한겨레신문 칼럼(12.4.25)에서 서울대 한정숙 교수가 녹색당이 내건 탈핵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하고, 조선일보 사외칼럼(12.4.25)에서 연세대 김명섭 교수는 녹색당의 의제가 가진 장기적 힘과 중요성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정끝별 시인도 동아일보 칼럼(12.4.26)에서 녹색당이 꿈꾸는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습니다.

녹색당은 해산되지도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선관위에 해 두었던 정당등록이 취소된 것 뿐이며, 녹색당의 조직과 당원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선거 이후 일부 탈당하는 당원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보다 많은 수의 신규 당원들이 계속 가입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녹색당’이라는 당 명칭을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점 뿐인데, 녹색당은 이에 대하여 ‘약칭 녹색당/가칭 녹색당+(더하기)’의 창준위 결성 신고를 마치는 한편 예전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한 정당법에 대한 위헌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재창당 과정을 통하여 당 운영과 정책에 대한 각 지역의 당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역의 구체적 삶의 현실에서 의제를 구성한다는 녹색당의 기본 원칙을 다시금 재확인하려 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보다 구체적인 일정들이 나올 것입니다.

지난 총선 결과에 대한 냉정하고 정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과는 별개로, 녹색당이 내건 탈핵과 생명권 등의 녹색 의제가 우리 사회에 절박하게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녹색당은 이제 녹색당의 첫번째 경험에서 더해진+ 시야와 더 뜨거운+ 열정으로, 변함없으면서도 새로운 녹색당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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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은 현대인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당입니다.영원히 푸르른 지구를 향하여 함께 달려갑시다.
    2012-05-21 21:42:29